후대를 살린 사람들 - 남길 자(매일성경 4:26)-기도수첩

#기도수첩

2019년 4월 26일 금요일(매일성경)

후대를 살린 사람들 - 남길 자(로마서 16:25~27)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06장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구 464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Tb6aggR4lDcqQz5M0K33d6o5xBzVyu7pk/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ttiMHr-7tDI

중직자는 후대를 살리는 사람들입니다. 중직자의 언약의 여정(CVDIP) 속에서 중요한 것은 응답이 아니라 영력을 쌓는 것입니다. 영적 힘을 쌓아가면 응답은 하나님이 시간표를 따라 주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놀라운 지력이 쌓이고, 영과 육, 모든 부분에 힘이 필요한 체력을 더해 주십니다. 이후 흑암 경제를 무너뜨리는 빛의 경제가 허락되고 사람을 움직이고 살리게 됩니다. 또, 5력(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이라는 능력이 생깁니다. 그렇다면 중직자가 남길 것은 무엇일까요?

1. 대로를 만들라
중직자는 서밋에 서서 후대를 위한 대로를 만들어야 합니다. 애굽의 대로를 닦은 8명(요셉, 요게벳, 모세, 여호수아, 갈렙, 아론, 이드로, 라합), 블레셋을 향한 대로를 연 4명(한나, 사무엘, 이새, 다윗), 아람시대에 문을 연 5명(사렙다 과부, 수넴여인, 엘리야, 엘리사, 오바댜), 앗수르시대 이후 바벨론의 대로를 만든 중직자들이 증인입니다. 예수님이 세우신 열두 사도와 중직자 70인은 로마를 향한 대로를 열었습니다. 이것이 중직자가 남길 축복입니다.

2. 빛을 발하라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창조의 빛(창세기 1:1~3),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사야 60:1~2)입니다. 예수님은 중직자를 세상의 빛이요 소금으로 부르셨습니다(마태복음 5:13~16). 그러므로 기이한 빛을 선전하면 됩니다(베드로전서 2:9). 빛을 비추면 어두움은 도망갑니다. 중직자는 온 세상에 이 빛을 비추기 위해 흩어진 자, 파송된 자, 숨겨진 자입니다.

3.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빈 곳이 많습니다. TCK(제3 문화권의 아이들)가 은혜를 받으면 인재가 됩니다. 소외된 곳에는 난민, 다민족, 탈북자가 있습니다. 버려진 곳에는 NCK(문화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아이들)가 있고, 여전히 흑암지대(청소년), 사각지대(병든 자), 재앙지대(집착, 중독)가 있습니다. 또, 전 세계에 세계 살릴 인재들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미래지대입니다(인재). 이것이 중직자가 살릴 7가지 현장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 주시는 5력으로 대로를 만들고 빛을 발하며 기를 들게 하옵소서. 후대와 미래를 살리는 중직자가 되게 하옵소서.

제2회 중직자대회 4강 / 2018.12.15

[매일성경읽기] 요한복음 4장.

[매일성경묵상]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고린도후서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