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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고린도후서 (고린도후서 1:1~2) -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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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8년 7월 10일 화요일

고린도후서 (고린도후서 1:1~2)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54장 주를 앙모하는 자 (구 394장)

[문서 보기]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pVf3a4kegY4

Remnant의 가장 큰 고민이 학업입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공부를 잘하면 이기는 것처럼 보이는 반면 공부를 못하면 무너지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학교 선생님이나 부모님은 단지 “공부를 열심히 해.”라고 할 뿐, 어떻게, 왜 공부해야 하는지는 말해주지 않습니다. 고린도후서를 통하여 Remnant의 고민에 대해 붙잡아야 할 언약이 있습니다.

1. 서밋을 찾아라
고린도후서는 우리가 받을 능력을 말씀합니다. 이 능력은 서밋을 찾을 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목동으로 있으면서 말씀 묵상과 찬양과 기도를 통해 서밋을 찾았습니다. 즉, 영적 서밋을 찾아서 공부할 때 복음과 지식, 영성과 지성, 기도와 삶이 연결되는 응답이 따라옵니다. 이때 다윗에게는 미래가 보이고(왕, 성전 건축) 골리앗을 이기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바울은 정시기도, 무시기도, 깊은 기도를 통해 놀라운 능력의 세계로 들어갔습니다.

2. 고린도후서
서밋은 사탄에게 속지 않도록 잘못된 자를 용서합니다.(고린도후서 2:5~11) 이것이 서밋의 시작입니다. Remnant는 연약한 질그릇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 보배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니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4:1~15) 이것이 서밋의 정체성입니다. 나아가 모든 것은 심은대로 거두기 때문에 지금 응답이 없더라도 괜찮습니다. 그보다 무엇을 심을 것인가에 집중해야 합니다.(9:6~15, 서밋의 집중) 바울은 복음과 고난당한 것과 연약한 것을 자랑했습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서밋의 능력을 누렸기 때문입니다.(12:9)

3. 하나님이 준비한 축복
바울은 많은 병을 고쳤지만, 정작 자신의 병은 고치지 못했습니다. 그 가운데 자신이 받은 능력의 은혜가 너무나 크기에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도록 육체의 가시를 주셨다고 고백했습니다.(영적 서밋) 이 고백을 통해 세상의 어떤 강한 자도 이길 수 있는 강한 힘을 갖게 되었습니다.(기능 서밋) 그리고 마침내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었습니다.(문화 서밋) Remnant 역시 지금부터 편안하게 영적 시간을 가지는 가운데 기도와 학업이 함께 갖춰지는 응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나아가 미래가 보이고 참된 능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준비한 축복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세계를 살릴 영적 서밋을 약속하심에 감사합니다. 영적 서밋으로 가는 길을 찾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학업과 사업을 하게 하옵소서.

핵심훈련메시지 / 2018.1.20

[성경읽기] 데살로니가전서 5장.

[복음성구]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세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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