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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후대를 위하여(창세기 46:28~34) -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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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8년 7월 7일 토요일

후대를 위하여(창세기 46:28~34)

바로가 당신들을 불러서 너희의 직업이 무엇이냐 묻거든 당신들은 이르기를 주의 종들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목축하는 자들이온데 우리와 우리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소서 애굽 사람은 다 목축을 가증히 여기나니 당신들이 고센 땅에 살게 되리이다(33~34)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199장 나의 사랑하는 책(구 234장)

[문서 보기]
http://www.evernote.com/l/AXROc2ThySxCjLRy6iTtZI-vKjwJA8RC5ug/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XJnU3_tcUK8

모세가 광야에서 성막을 지을 때 모든 백성이 힘을 모아 기도함으로 능력을 회복했습니다. 다윗이 성전 지을 때에는 온 백성이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회복했습니다. 우리 역시 복음과 말씀 흐름 속에서 말씀 성취를 체험할 때 중요한 회복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인생에 무엇을 남겨야 하는지 결단할 수 있습니다. 복음과 복음을 전하는 전도, 그리고 성전입니다. 우리가 중요한 이 언약을 붙잡고 후대를 위해 각오해야 할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무능 재앙을 후대에게 남겨 줄 수 없다.”
야곱시대에는 애굽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의식주 문제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야곱이 복음을 더 일찍 깨달았다면 요셉이 노예가 되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많은 고난을 당한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고난의 근본 원인은 선조들의 무능에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아는 우리는 영적 무능의 재앙을 후대들에게 남겨주어서는 안 됩니다. 오늘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는다면, 후대들을 고난에서 해방시킬 수 있습니다.

2. “우상 재앙을 후대에게 남겨 줄 수 없다.”
성전의 언약을 붙잡을 때, 후대에게 이어지는 우상 재앙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야곱과 요셉의 형들은 이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총리가 된 요셉을 보며 성공을 했다는 사실만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성공이 아니었습니다. 애굽의 노예로 간 것은 요셉 한 명이었지만, 결국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이 출애굽해야 할 노예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 시대의 우상 국가들을 영적 눈으로 바라보고, 후대에게 우상 재앙이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3. “문화 재앙을 후대에게 남겨 줄 수 없다.”
그렇게 야곱과 요셉의 형들은 고센 땅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행복은 잠시, 요셉이 죽고나니 애굽의 핍박이 시작되었습니다. 심지어 이스라엘 백성을 없애기 위해 태어나는 모든 남자 아이를 죽였습니다. 이때 남은 자가 바로 모세입니다. 우리 역시 이러한 문화 재앙 가운데 있습니다. 언약을 굳게 붙잡고 기도함으로 후대가 어떤 상황에서도 이기는 영적 서밋, 기능 서밋이, 문화 서밋이 되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디에서도 살아남게 될 것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후대에게 재앙이 이어지지 않도록 내가 먼저 참된 언약을 붙잡고 능력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18.1.14.

[성경읽기] 데살로니가전서 1~2장.

[복음성구]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세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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