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하지 말 것과 비판해야 할 것(매일성경 3:12) - 기도수첩

#기도수첩

2019년 3월 12일 화요일(매일성경 3:12)

비판하지 말 것과 비판해야 할 것(마태복음 7:1~6)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1~2)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42장 너 시험을 당해(구 395장)

[문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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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기]
https://youtu.be/z_LRZo126TA

복음의 본질을 잃은 이스라엘 백성은 창세기 3, 6, 11장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러니 그들이 하는 말의 50%는 율법과 이념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불신앙이었습니다. 기도응답에서 가장 중요한 것도 말입니다. 성도의 말에는 굉장한 권세가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 역시 말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에는 과학적, 의학적, 영적으로 굉장한 일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은 무엇일까요?

1. 비판하지 말아야 할 것 - 기도응답을 받는 비밀
사람에게 하는 말 중에 가장 능력 있는 말이 용서의 말입니다. 이 말은 굉장한 역사를 이루고 예배를 회복시킵니다. 성경은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어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거짓을 말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베드로전서 3:9~12). 즉, 영혼에 상처가 되는 말은 모두 버리라는 뜻입니다. 한편, 하나님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성경은 성도가 하나님께 구하면 주실 것이요, 찾으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면 문이 열릴 것이라고 말씀합니다(마태복음 7:7).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바로 집을 반석 위에 짓는 지혜로운 자입니다(마태복음 7:24~27).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야 합니다.

2. 비판할 것 - 복음을 떠난 것
우리가 비판해야 할 것은 복음을 떠난 것입니다. 역사를 살펴보면 복음을 떠나면 그 어떤 능력자나 지도자라도 그 최후가 비참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멸망한 이유 역시 복음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즉, 복음 떠나면 모두 죽습니다. 이것 외에는 비판할 것이 없습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사람을 비판하기 이전에 용서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행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18.11.4.

[매일성경읽기] 마가복음 5장.

[매일성경묵상]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일서 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