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선교의 미래(매일성경6:10)-기도수

#기도수첩

2019년 6월 10일 월요일

신도 선교 미래(신명기 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4~6)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162장 부활하신 구세주(구 151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RS9QtBWSxOf6HpMbejWoEpQqPJnt6LcoA/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ouOCIDTr-D8

평신도라면 반드시 누려야 하지만 대부분 실패하는 부분이 바로 후대에 대한 것입니다. 우리의 후대는 미래를 책임질 가장 중요한 존재입니다. 후대를 제대로 키우지 못한다면, 전 세계 교회가 지금처럼 문을 닫거나 팔리는 참혹한 상황이 지속될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후대에게 세 가지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세상에 나가 이길 지도자 교육을 시키고, 영적 힘을 가지게 하며, 선교의 그림을 그리는 훈련입니다. 그중 우리를 통해 이루실 선교의 미래는 무엇일까요?

1. 참된 선교
참된 선교의 그림을 후대가 가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참된 선교는 내가 아닌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것을 찾아서 하는 것입니다. 선교는 우리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일입니다. 광야에서는 후대를 키워 가나안을 정복하고 선교했습니다. 미스바운동, 도단성운동을 통해서 일어난 후대들이 시대의 재앙을 해결했습니다. 바울은 회당운동을 통해 로마복음화를 이루었습니다. 우리 역시 이 참된 선교를 찾아 회복하면 됩니다.

2. 가장 시급한 선교
전 세계 현장을 보면 가장 시급한 선교가 보입니다. 먼저 다민족과 강대국 지도자들이 전혀 전도훈련을 받지 못한 것이 문제입니다. 그 결과 선진국의 교회들이 힘을 잃고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왔습니다. 이 영적 흐름이 후대에게 전달되어 그들에게도 심각한 영적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가 언약잡고 기도하면 시급한 선교를 감당할 응답의 문을 하나님이 열어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시급한 선교의 간단한 답입니다.

3. 가장 큰 선교
지금은 가장 큰 영적 전쟁의 시대입니다. 사탄은 우상 신전을 만들어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몇 가지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우선 237개 나라의 지도자를 초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237개 나라의 Remnant를 불러야 합니다. 나아가 237개 나라에 RUTC를 세워야 합니다. 이를 통해 복음, 전도, 기도 훈련을 시킴으로 전 세계를 살릴 수 있습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평신도로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를 위해 후대를 세우고 시급한 시대를 살리며 전 세계를 살리는 선교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19.1.27.

[매일성경읽기] 사도행전 21장

[매일성경묵상]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린도전서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