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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아무도 모르는 지구상의 문제 - Remnant 치유-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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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8년 7월 2일 월요일

아무도 모르는 지구상의 문제 - Remnant 치유(창세기 37:1~11)

그가 그의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매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10~11)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90장 주여 지난밤 내 꿈에(구 542장)

[문서 보기]
http://www.evernote.com/l/AXT9Q_UHUKVEMJ3MOu44WWap-PYYM924Zwk/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48bNCEtbN_8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영적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Remnant의 시기에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모르는 많은 사람은 ‘나’라는 틀을 가지고 역사하는 사탄의 12가지 문제 속에 그대로 빠져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어떤 응답을 받는가?’보다 ‘언약 안에 있는가?’입니다. 즉, 복음으로 확실한 답을 가진 언약의 여정 가운데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셉은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하신다.”라는 고백을 했습니다. 요셉을 보면서 우리가 붙잡을 언약은 무엇일까요?

1. 아무도 가르쳐 줄 수 없는 복음과 치유 - ‘나’를 치유
아무도 가르쳐 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서 놀라운 능력이 나타납니다. 요셉은 가정에서 큰 상처와 위협을 받았지만 복음과 영적 치유의 비밀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 역시 이것을 깨달을 때, 세계를 움직이는 시간표가 옵니다. 지금부터 대상을 알고 기도를 시작하면 됩니다. 요셉은 형들뿐만 아니라 세계를 장악한 애굽, 이스라엘 주변의 강대국, 가족을 위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지금 이 언약만 붙잡아도 하나님은 반드시 역사하십니다.

2. 아무도 도울 수 없는 현장 - 세상 치유
복음으로 ‘나’를 치유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나’,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 ‘하나님이 예비하신 나의 현장’을 찾으면 아무도 도와줄 수 없는 현장이라도 세상 치유가 시작됩니다. 요셉은 노예로 갔지만 보디발의 집을 치유했습니다(창세기 39:1~6). 감옥에 가서는 관원장을 치유했으며(창세기 40:1~23) 바로 왕 앞에 서서 세상을 치유하는 응답(창세기 41:1~38)도 누렸습니다. 우리 역시 현장에서 흔들리고, 속을 필요 없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것이 반드시 예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3. 아무도 할 수 없는 치유 - 237개 나라를 살리는 치유(창세기 45:1~5)
이때부터 아무도 할 수 없는 치유가 일어납니다. 이 일은 복음을 답으로 가진 사람만 할 수 있습니다. 요셉은 총리가 되어 기근에 빠진 애굽 현장과 이스라엘 한 나라를 살리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시대와 세계를 살리는 응답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요셉은 물론, 바로 왕, 요셉의 형들, 야곱과 전 세계가 살아날 만큼 크고 놀랍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이 능력을 ‘나’에게 주신 언약으로 붙잡으면 됩니다. 그때 하나님의 응답이 시작됩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복음으로 나와 세상, 237개 나라를 치유하고 시대를 살릴 Remnant의 응답을 받게 하옵소서.

세계청소년수련회 1강 / 2018.1.9.

[성경읽기] 데살로니가전서 1장.

[복음성구]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로마서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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