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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전도자들의 행진(사도행전 27:24) -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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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8년 6월 20일 수요일

전도자들의 행진(사도행전 27: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58장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구 400장)

[문서 보기]
http://www.evernote.com/l/AXT-q-NP-ERLO5_ne_YxGCHB_2dqq3fvkw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CiTufZKnXTI

노예로 갔는데 이유가 없었습니다. 목동인데 다른 것이 필요 없었습니다. 세 청년은 여호와께서 건져 주시지 아니하더라도 상관없다고 고백했습니다. 다니엘은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창문을 열고 기도했고,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초대교회 전도자들과 바울은 엄청난 핍박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했고 로마를 변화시켰습니다. 이들에게는 세상의 이유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이 일이 가능했을가요?

1.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사도행전 19:21)
언약을 붙잡은 바울에게는 세상의 이유가 없었습니다. 최고 응답인 마가다락방 응답이 에베소에 일어났습니다(사도행전 19:1~7). 그 후 두란노운동이 일어났습니다(사도행전 19:8~20). 이것으로 응답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사도행전 19:21)라는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더 중요한 것이 남아 있기 때문에 세상의 이유가 필요 없어진 것입니다.

2.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사도행전 23:11)
바울이 법정에 섰을 때, 하나님이 담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념화되고, 교권에 사로잡힌 바리새교회는 복음 막는 일에 연합해 핍박했습니다. 배후의 사탄이 공격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로마에서도 복음을 증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3.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사도행전 27:24)
이단 누명을 쓴 바울이 로마로 재판을 받으러 가는 도중에 풍랑을 만났습니다. 휘몰아치는 풍랑에 배가 가라앉았고 아무 소망이 없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기도하는 바울에게 가이사 앞에 서야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법적 투쟁이 아니었습니다. 바울은 법정에 설 때마다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이것은 로마를 복음화하는 초석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전도자들의 행진에는 세상의 이유가 없었습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세상의 이유가 없게 하옵소서.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행진을 계속하게 하옵소서.

핵심훈련메시지 / 2017.12.30.

[성경읽기] 데살로니가후서 3장.

[복음성구]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요한복음 8:44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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