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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Remnant 운동의 시작(매일성경12:2)-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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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9년 12월 2일 월요일(매일성경)

Remnant 운동의 시작(이사야 6:1~13)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11~12)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84장 나의 갈 길 다가도록(구 434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SyMRt5521EJ7Ap_DkbIMFfVc5FxoDiMSo/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KeUc_06Ixzo

Remnant들이 신앙생활을 하다가 낙심하거나 상처를 받고 교회를 떠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경은 그때가 중요한 응답의 시작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최고의 위기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Remnant의 언약을 주셨고 이 언약은 지금도 성취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대를 살릴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 중요한 언약을 깨달은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
Remnant 운동은 언약을 깨달은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 한 사람은 보좌에 앉으신 주님과 배경을 보고 아는 사람입니다. 또 온 땅에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난 것을 본 사람이며 천사들이 큰 능력으로 역사하는 것을 체험한 사람입니다. 마침내 Remnant들이 세상의 주역으로 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을 준비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2. 언제든지 언약을 따라 시작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귀가 막히고, 눈이 감겨 멸망하게 될 것이며, 남은 것마저 황폐해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루터기는 남아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그루터기로 남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나무의 뿌리가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여기서 새순이 나고 나무가 되어 결국 세계복음화를 이룰 큰 숲이 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여정
언약을 깨닫고 이를 붙잡은 한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하나님이 언약의 여정을 따라가도록 만들어 가시기 때문입니다. 그 여정 가운데 이 시대의 광야 운동, 미스바 운동, 도단성 운동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학교 현장을 살리는 응답이 시작될 것입니다. 마침내 Remnant를 치유하고 서밋으로 만들어가는 축복의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이것이 나타나는 인생을 언약의 여정이라고 합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나의 오늘이 언약을 붙잡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Remnant를 살려 만민을 돌아오게 하는 그 응답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19.7.21.

[매일성경읽기] 창세기 1장

[매일성경묵상]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마가복음 16: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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